하하 “노홍철, 이별 2주년 됐다” 폭로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8.03 11: 20

가수 하하가 친구인 노홍철의 이별 2주년을 폭로했다.
하하는 지난 2일 방송된 케이블방송 tvN ‘택시’에서 함께 출연한 스컬을 소개하면서 “연초에 여자친구와 헤어졌다”고 언급했다.
또 그는 “기쁜 소식이 있다”면서 “노홍철 씨가 헤어진 지 2주년 됐다”고 뜬금없이 MBC ‘무한도전’ 멤버들의 연애사를 폭로하기 시작했다.

하하는 “나도 이별한지 2주년이 됐다”면서 “길 씨가 1년 반 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길과 교제했던 박정아가 부른 ‘네가 참 좋아’를 박수 안무와 함께 짧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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