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육아용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제22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베페 베이비페어, 이하 베페)가 23일 막을 올린다. 하지만 시간과 장소의 제약으로 직접 전시장에 갈 수 없는 부모들도 많고, 가 보려고 해도 여러 가지 부담 때문에 망설이는 이들도 있다.
유아용품 전문 섭스크립션 커머스 기업 '베베엔코'는 이 점에 착안해 베페와 손을 잡고 한정판 '베페백 위드 베베엔코'를 출시한다.
집에서 편하게 ‘베페 200% 즐기기’라는 콘셉트로 만들어진 베페백은 베페 4일 프리패스와 쿠폰북을 포함한 총 9가지의 다양한 유아용품들로 구성돼 있다.
약 10만원 상당의 엠비토이즈, 프뢰벨, 밴밧 버블드림, 아토팜, 와코도, 베베엔코 러기지택, 베페백과 베페 물티슈백, 쿠폰북 그리고 4일 프리패스가 들어 있으며, 8월 초부터 8월 16일까지만 베페몰(www.befemall.co.kr)에서 2만원대로 한정수량 특별 판매된다.
베베엔코 관계자는 “베이비페어의 가격적인 추가 혜택과 아기들의 오감을 만족시켜 줄 유아용품들을 보다 저렴하고 편하게 구매하고 싶은 실속파, 바쁜 직장맘 그리고 지역 특성상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회원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에 제품들과 전시회/업체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베페백 구매 고객들에게만 제공하는 쿠폰북에는 베이비페어 참가업체들의 할인 또는 사은품 증정 쿠폰이 들어있다. 잘 활용하면 가격적으로 훨씬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베베엔코는 한정판 출시 기념으로 월 서비스 이용료를 기본 3만3000원에서 2만원대로 할인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yel@osen.co.kr
베베엔코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