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서점서 포착..새카맣게 탄 피부 '섹시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8.03 17: 46

가수 솔비가 새카맣게 탄 모습으로 건강미 넘치는 섹시함을 과시했다.
솔비는 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교보문고에서 제 책 구입했어용. 기분 참 묘했어요. 그래도 뻔뻔하게 인증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솔비는 구릿빛 피부를 돋보이게 만드는 민소매 의상을 입고 서점을 방문한 모습이다. 연한 핑크색 립스틱은 그의 어두운 피부색을 더욱 강조해 섹시함을 부각시킨다. 그의 손에는 그가 최근 출간한 다이어트 책 '솔비의 바디 시크릿'이 들려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살 태우니 더 섹시해졌네", "다이어트 제대로 성공한 듯", "태닝을 너무 심하게 한 듯?", "라인이 살아있네", "까무잡잡해도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솔비는 지난 2일 2년 동안의 다이어트 성공기를 담은 '솔비의 바디 시크릿'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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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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