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 안타 양의지,'경기는 내가 끝냈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8.03 22: 00

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9회말 1사 1,2루 두산 양의지가 끝내기 2루타를 치고 환호하고 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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