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사브르 단체,'자랑스러운 금메달'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08.04 04: 34

한국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펜싱 돌풍'을 일으키며 사상 첫 펜싱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들이 따낸 금메달은 한국의 통산 100번째 금메달이라 더욱 값졌다.
구본길(세계랭킹 4위) 원우영(8위) 김정환(11위) 후보 오은석(40위)으로 구성된 남자 사브르 대표팀(세계랭킹 5위)은 4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영국 런던 엑셀 경기장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전서 루마니아에 45-26으로 승리를 거뒀다.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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