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깜찍 애교 4종 세트를 공개했다.
조여정은 4일 최근 KBS 새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촬영에서 극 중 사랑스러운 여인 고소라에 빙의, 애교 4종 세트 포즈를 취하며 동안 외모를 뽐낸 사진을 선보였다.
사진 속에 조여정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가락을 입에 갖다 대고 얼굴을 한껏 찡그린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주먹을 볼에 대고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지어보이는 등 뜨거운 여름 햇살처럼 눈부신 애교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해 케이블채널 tvN ‘로맨스가 필요해’ 이후 1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조여정이 이번 작품을 통해 명실상부 ‘로코퀸’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해운대 연인들’은 전직 조폭의 딸 고소라와 현직 검사 이태성(김강우 분)의 티격태격 사랑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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