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이종현, 훈훈셀카..‘신품’ 결방 아쉬움 달래주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8.04 11: 29

‘신사의 품격’의 귀여운 반항아 김우빈과 이종현이 안구정화 셀카를 공개했다.
김우빈은 지난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요즘 열심히 ‘대한민국’ 외치고 계신가요?”고 이종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우빈은 “동협이와 콜린은 왜 사복을 입고 만났을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신사의 품격’ 19회 본방사수 하는 걸로~”라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사진 속에 김우빈과 이종현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심플한 티셔츠 한 장만으로도 우월한 스타일을 완성시킨 것과 더불어 여느 여배우들보다 뽀얀 피부와 자체발광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협이와 콜린이, ‘신사의 품격’ 끝이 나도 계속해서 절친인 걸로~”, “두 꽃미남 배우분들 덕분에 ‘신품’ 볼 맛이 납니다!”, “이 우월한 유전자들! 사복입고 밖에서 무슨 회동을 하신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은 올림픽중계로 4일과 5일 결방하며 오는 11일 19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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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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