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동안’ 이정섭 “선우용여보다 한 살 어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8.05 10: 09

배우 이정섭의 놀라울 정도의 동안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김학래는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서 “처음에 이정섭 씨가 내 나이 또래로 알았다”면서 “나중에 나이를 물어봤더니 나보다 10년은 많았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정섭은 1946년생으로 선우용여보다 한 살 연하고 조형기와는 띠동갑이다. 하지만 이날 그는 동안으로 인해 조형기, 김학래와 동년배로 보이는 기분 좋은 상황에 놓였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이정섭, 문주란, 백두산 김도균, 맹유나, 티아라 은정·지연·아름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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