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5살 아기 피부 자랑 '사람 아니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8.05 10: 10

배우 구혜선이 자신의 애완견과 여가를 보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순대 오랜만이지요? 순대와 밥이는 낯을 많이 가립니다. 꽁치와 만두와 땅콩이는 사교성이 좋아요. 감자는 제 말만 잘 듣는 편이고 짱아(치)는 혼자있는것을 좋아하지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방 안에서 애완견을 안고 행복한 듯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새하얀 피부가 눈에 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민낯일텐데 정말 예쁘다", "강아지가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대만 FTV에서 방송중인 '절대달령'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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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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