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씨클라운, 5일 목동 넥센-LG전 시구
OSEN 박현철 기자
발행 2012.08.05 09: 47

넥센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는 오는 5일 오후 5시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LG트윈스와의 경기에 남성그룹 ‘씨클라운’ 강준, 레이군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이날 신인 남성그룹 ‘씨클라운’의 강준(18)군이 마운드에 오르며, 레이(18)군이 시타를 맡을 예정이다. 또한, 클리닝타임에는 넥센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지난 7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EP앨범 ‘Not Alone’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6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씨클라운’은 눈에 띄는 비주얼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무장한 타이틀곡 ‘SOLO’로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세련되고 대중적인 멜로디로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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