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오빠 마음 흔든 보일락말락 댄스 '앙큼'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8.05 10: 23

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JYP 네이션' 콘서트에서 소녀 이미지를 벗고 섹시한 댄스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수지는 지난 4일 오후 6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JYP 네이션' 콘서트에 참석해 미쓰에이의 히트곡을 비롯한 여러 콜라보레이션 무대에 올랐다.
미쓰에이는 이날 공연의 오프닝을 맡았으며 곡 '터치', '굿바이 베이비', '배드 걸 굿 걸'로 히트곡 행진을 이어나갔다. 수지는 소녀다운 흰 원피스로 여성미를 어필함과 동시에 꿀벅지를 과시한 섹시 댄스를 선사해 남성 팬의 큰 환호를 받았다.

일부 팬들은 수지 파트에 유난히 큰 환호를 보내며 "섹시 수지", "우윳빛깔 배수지" 등을 외쳐 눈길을 끌었다.
수지는 이날 원더걸스와 함께 '라이크 디스','노바디', 2PM의 곡 '어게인 앤 어게인' 등을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JYP 네이션'은 오는 18일, 19일 양일간 일본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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