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축구토토 스페셜+, 2개 회차 연속발행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2.08.05 13: 53

[축구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국내에서 벌어지는 각 종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발행중인 축구토토 스페셜+(플러스) 게임 28,39회차를 연속 발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6일 오전 9시30분부터 발매를 시작하는 28회차는 8일 오후 8시에 벌어지는 K-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팬을 찾아간다. 1경기는 부산아시아드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부산-수원전이 선정됐으며, 2경기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서울-경남전, 3경기는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광주-상주전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이어지는 29회차의 경우, 오는 10일(금) 오전 9시30분부터 참여가 가능하며, 첫번째 경기시작 10분 전인 12일 오후 7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대상경기로는 대전-경남(1경기), 전남-포항(2경기), 울산-대구(3경기)전이 선정됐다.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3경기를 대상으로 각 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 방식과, 3경기 경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 방식으로 나뉜다. 각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 1, 2, 3, 4, 5+(5골이상) 등 여섯 가지 경우 가운데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주에는 국제대회 지원을 위해 마련된 축구토토 스페셜+게임 2개 회차가 축구팬을 찾아간다"며 "스페셜+ 게임의 경우 승패는 물론 최종 스코어를 정확히 맞혀야 되기 때문에, 최근 올림픽 대표팀에 차출된 선수를 비롯해 각 팀의 상대전적까지 다양한 요소를 꼼꼼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주말에 펼쳐지는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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