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보람의 동생 우람이 멤버로 참여한 신예 그룸 디유닛이 '인기가요' 첫 무대를 무사히 마쳤다.
디유닛은 5일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 '아임 미싱 유'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디유닛은 강렬한 블랙 계열 의상과 신인답지 않게 성숙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현장의 갈채를 받았다. 특히 티아라 보람의 동생 우람이 속해 있는 만큼 네티즌의 관심도 뜨거운 상황.
디유닛은 지난 2일 데뷔 앨범 '웰컴 투 비지니스'를 발표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보아 싸이 비스트 투애니원 장우영 틴탑 씨스타 스컬&하하 제국의아이들 비에이피 NS윤지 보이프렌드 글램 에이젝스 엠아이비 뉴이스트 신용재(포맨) 디유닛 디셈버 맹유나 주비스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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