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이 자신의 딸 차태은양을 공개했다.
5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는 재외동포 특집으로 꾸며져, 멤버 수와 맞는 7명의 재외 동포들이 초대됐다.
차태현은 본격적인 촬영 전 셀프 카메라로 자신이 만날 재외 동포에 대한 공부를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 장면에서 차태현은 딸 태은이를 안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태은양은 카메라가 신기한 듯 뚫어져라 카메라를 쳐다봤고 차태현은 태은양을 연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재외 동포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태은양은 재채기 후 차태현을 향해 예쁜 미소를 선보여 보는 이들에 미소를 안겼다.
한편 이날 '1박 2일' 멤버들은 여러 나라에 살고 있는 재외 동포들과 남다른 우정을 만들며 특별한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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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선데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