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프로야구 최초 5년 연속 100만 관중 돌파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2.08.05 20: 06

롯데 자이언츠는 5일 사직 삼성전서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5년 연속 1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달성했다.
올 시즌 45번째 홈경기인 이날 1만6165명이 입장해 누적 관중수는 101만3658명으로 역대 최소 경기 돌파 기록이다.
롯데는 지난 2008년 137만9735명, 2009년 프로야구 역대 최다 기록인 138만18명, 2010년 117만5665명, 지난해 135만8322명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롯데는 오는 15일 SK와의 홈경기에 5년 연속 100만 관중 돌파기념 팬 감사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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