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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이민호 '신의', 8인 8색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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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창환 기자] SBS 새 월화극 '신의'의 매력 넘치는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공개된 포스터에는 독특한 무협액션에 상상력 넘치는 스토리를 담아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신의'의 주요인물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8인 8색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시공을 초월한 사랑, 역사를 만들다'라는 카피처럼 운명적 사랑을 그려나갈 고려남자 최영(이민호 분)과 현대여자 유은수(김희선 분)를 중심으로 오른쪽에는 그들과 대립관계를 이룰 기철과 그의 사형제들인 천음자(성훈 분)와 화수인(신은정 분)의 남다른 비주얼이 이목을 끈다.

그리고 두 주인공의 곁에는 세기의 로맨스를 펼치며 애잔한 사랑을 예고하고 있는 공민왕(류덕환 분)과 노국공주(박세영 분), 고려 최고의 의원으로 냉철한 아우라를 선보일 장빈(이필립 분)이 있어 앞으로 안방극장을 뒤흔들 그들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첫 방송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배우와 스태프 모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시청자들에게 깊이 각인될 수 있는 드라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의'는 세상에 미련이 많은 요즘 여자 유은수가 660년을 거슬러 세상에 미련 없는 고려 남자 최영을 만나게 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와 함께 공민왕을 진정한 왕으로 만들어가는 길을 그리는 판타지 액션 멜로 드라마로 오는 1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pontan@osen.co.kr
<사진>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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