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소나이트, 스마트폰 충전시켜주는 '가방' 출시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08.06 16: 59

가방 생산 전문 업체 쌤소나이트가 태블릿 PC와 스마트폰 배터리 잔량을 충전시켜주는 '솔라파워 토러스 백팩(Solar-powered Torus Backpack)'을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솔라 파워 토러스 백팩은 쌤소나이트의 토러스 백팩에 첨단 기술의 솔라 패널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충전장비를 따로 준비할 필요 없이 메고 다니던 백팩의 태양전지 메카니즘을 통해 휴대 전화 및 기타 전자 기기를 바로 충전할 수 있다.

백팩에 부착된 솔라 패널 에너지 저장기기는 탈부착이 가능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휴대전화와 전자기기로 전원을 공급하는 외장 배터리는 3~4시간 정도 직사광선에 노출시켜 두면 전력을 계속 보충하여 완전히 재충전이 된다. 
가벼운 무게와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클래식한 블랙 컬러의 솔라 파워 토러스 백팩은 전국 쌤소나이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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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소나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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