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박스, 8월 특별판 ‘자외선차단’ 박스 출시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08.06 17: 28

섭스크립션 커머스 브랜드 '미미박스(www.memebox.co.kr)'는 8월을 맞이해 무더운 여름철 피부 보호를 돕는 특별판 ‘자외선차단박스’를 출시했다.
자외선차단박스는 미국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로 국내외 에스테틱과 피부과에서 활발히 사용되는 더말로지카(Dermalogica) 자외선차단 제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박스 구성물 모두 정품일 뿐 아니라 아직 국내에선 선보이지 않은 제품까지 함께 구성되어 눈길을 끈다.
구성상품은 총 4가지다. 자외선 손상을 막아주며 항산화 비타민과 그린티가 함유된 '솔라 디펜스 부스터', 비타민이 듬뿍 함유된 무자극 자외선차단제 '수퍼 센시티브 페이스블록', 국내에선 미출시된 스틱형 선블록으로 천연 보습제 '솔라 쉴드', 더말로지카 '파우치'다. 정가를 기준하여 총 17만원 상당의 가격인 반면 80% 저렴한 1만원대의 가격으로 구독이 가능하다.

미미박스 하형석 대표는 “미미박스는 피부 노화의 주원인인 자외선 노출이 극대화 되는 여름철에 대비할 수 있는 8월 스페셜박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미미박스는 다양한 기획을 통해 구독자들의 피부 및 뷰티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미박스는 일정 금액을 결제하여 구독 신청을 하면 한 달에 한 번, 뷰티 및 스타일 전문가들이 엄선한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으로 구성된 박스를 배송해주는 신개념 섭스크립션 커머스(구독 서비스)다.
insun@osen.co.kr
미미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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