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실크같은 부드러운 발색 '립스틱 선보여'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08.06 18: 30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라네즈'는 다가오는 가을을 준비해 단 한번의 터치로 부드럽게 감기는 듯한 사용감으로 선명하고 섬세한 컬러감을 선사하는 라네즈 실크 인텐스 립스틱을 출시한다.
라네즈 ‘실크 인텐스 립스틱’은 저점도 베이스 텍스쳐 기술을 통해 실크처럼 부드러운 촉감으로 얇고 매끈하게 도포되며, 고발색 색소가 선명하고 섬세한 컬러의 립을 완성시켜주는 제품이다. 물을 잘 흡수하는 친수력이 있는 성분인 펩타이드 성분이 수분을 오랫동안 지속시켜 입술을 촉촉하게 지켜주는 효과까지 있어 건조한 입술에도 부담 없는 제품이다.
라네즈 실크 인텐스 립스틱 라인은 강렬하고 매혹적인 입술을 연출해주는 레드 컬러의 디파인 레드,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는 베이지 컬러의 베이지 쉬폰을 비롯해 총 18가지의 컬러로 구성됐다.

라네즈 관계자는 "실크처럼 부드럽고 얇은 감촉으로 바르는 순간 입술에 감기듯 한 사용감이 특징"이라며 "단 한번의 터치만으로도 여러 번 덧바른 듯 선명하고 섬세한 발색의 립스틱으로 올 가을 사랑받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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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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