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김강우-남규리, 복근-볼륨 동시 과시 '아찔'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8.06 22: 32

배우 김강우가 완벽한 초콜릿 복근을 과시했으며 남규리 역시 넘치는 볼륨감을 자랑했다.
6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 KBS 2TV 월화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는 열혈 검사 이태성(김강우 분)이 예비 신부 윤세나(남규리 분)과 결혼식을 올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태성은 결혼식 당일 부산에서 나타난 마약범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 하다, 식장에 피투성이가 된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런 태성을 해바라기처럼 바라보는 세나는 "내가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 다행이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오빠 같은 사람을 만나지 못했을 것 아니냐"고 말한다.

이 장면에서 태성은 결혼식장에 들어서기 위해 지저분한 옷을 갈아입던 중 완벽한 초콜릿 복근을 과시했다. 또 세나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넘치는 볼륨감을 과시해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한껏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해운대 연인들'은 기억을 잃은 검사 태성과 조폭의 딸 소라(조여정 분)이 사랑을 그리는 모습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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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연인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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