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맨체스터(영국), 올림픽공동취재단] 7일 (현지시간) 사상 첫 올림픽 우승을 노리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준결승전에 앞서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공개 훈련을 가졌다.
지난 5일 영국 카디프에 위치한 밀레니엄 스타디움서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축구 영국과 8강전에서 한국은 연장 접전 끝에 1-1로 비긴 후 승부차기서 5-4로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오는 8일 브라질과 결승 진출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선수들이 달리기 훈련을 하고 있다. /phot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