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연인들’ 첫방, 시청률 10% 육박..무난한 출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8.07 07: 21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이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해운대 연인들’(극본 황은경, 연출 송현욱 박진석) 첫 회 시청률은 전국기준 9.8%를 기록했다.
‘해운대 연인들’은 전작 ‘빅’ 첫 회가 기록한 7.9%보다 1.9%P 높은 수치로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직 검사 이태성(김강우 분)과 전 조폭 딸 고소라(조여정 분)를 필두로 등장인물 여러 명이 출연해 요절복통 일상을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골든타임’은 시청률 13.2%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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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운대 연인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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