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아나, 반전패션이란 이런 것..‘정장+반바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8.07 07: 43

KBS 한석준 아나운서가 올림픽 반전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KBS 오정연 아나운서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KBS1 우리나라가 속한 B조 스위스:멕시코 전 중계 중! 시작 전 열심히 준비 중인 이광용 캐스터 & 한준희 해설위원, 그 앞에 밤새우며 서울 스튜디오를 지키고 있는 한석준 아나운서 & 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 오정연 아나운서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고 그 뒤에 한석준 아나운서도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오정연 아나운서는 초록색 재킷에 흰색 스커트로 올림픽 유니폼을 입었지만 한석준 아나운서는 상의는 검은색 재킷을 입고 하의는 캐주얼 반바지에 운동화를 신고 있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나운서도 열대야는 피할 수 없구나”, “날씨도 덥고 늦게까지 방송해야 하니 저런 차림을 할 수밖에 없을 거 같다”, “한석준 아나운서 반전패션 정말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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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아나운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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