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여성복 머스트비 2012 F/W 광고 촬영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08.07 11: 35

배우 이채영이 올 시즌 더욱 웨어러블 해진 여성복 브랜드 머스트비(must.be)의 2012 F/W 광고를 촬영했다. 
이 날 머스트비의 새 시즌 광고 촬영은 이번 시즌 트렌드인 18세기 명화에서 영감을 얻어 유화적이고 아트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백월(back-wall)을 바탕으로 진행 됐다.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이채영은 프로 모델과도 같은 포즈와 표정으로 촬영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여성의 바디라인을 강조, 실루엣이 돋보이는 의상이 주를 이루는 가을/겨울 의상은 이채영의 탄탄한 몸매와 도시적인 느낌과 어우러져 더욱 세련되고 모던해진 머스트비를 표현하기에 무리가 없었다.
또한, 이날 광고 촬영 현장에서 머스트비는 이번 시즌 키 컬러인 와인과 톤다운 된 베이지, 그레이 등의 컬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의 재킷과 원피스 아이템을 선보여 다가오는 가을/겨울 룩에 철저히 대비 한 모습을 보였다.
머스트비 관계자는 "이채영씨의 당당한 애티튜드와 건강한 이미지가 새로워진 머스트비와 잘 어우러져 만족스런 광고 촬영이 진행됐다. 좀 더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소비자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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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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