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텝업4:레볼루션'의 홍보대사가 된 그룹 제국의 아이들이 팬들과 함께 영화를 보는 이벤트를 연다.
지난 달 말 한 설문 조사에서 '스텝업4:레볼루션'의 댄스그룹 MOB처럼 대한민국 플래시몹을 해줬으면 하는 아이돌에서 1위를 차지한 제국의 아이들은 이 영화의 한국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이들은 오는 '스텝업4:레볼루션'의 개봉에 앞서 팬들과 영화 관람을 하는 이벤트를 마련, 영화 개봉을 한 주 앞둔 9일 오후 8시 30분부터 CGV상암에서 공식 팬 사이트와 맥스무비에서 실시하는 이벤트 응모를 통해 선발된 팬 200여명과 함께 '스텝업4:레볼루션'의 무료 시사회를 가질 예정이다.

영화사 ‘하늘’의 한 관계자는 “드라마, 예능 등에서 맹활약 중인 각 멤버들의 만능 엔터테이너 다운 모습과 무대 위에서의 화려한 군무가 '스텝업4:레볼루션'의 댄스 그룹 MOB을 자연스럽게 연상 시키는 것 같다”며 홍보 대사 선정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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