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니앨범 ‘여름밤’을 발매하며 화장기 없는 청순하고 내추럴한 모습을 보여온 가수 장재인이 파워풀한 반전 아이 메이크업으로 변신했다.
장재인은 최근 크리니크와의 뷰티 화보를 통해 "때에 따라 아이섀도와 아이라이너, 마스카라를 총동원한 파워풀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한다"고 밝히며 시크한 반전 메이크업 노하우를 공개했다.
장재인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크리니크 관계자는 “공연 등 무대에 오를 때는 아이라이너를 더욱 신경써서 표현해야 한다"며 "멀리서 무대 위의 사람을 올려다보기 때문에 무난한 컬러보다는 또렷한 블랙 컬러가 좋고, 짙은 블랙 컬러의 마스카라는 풍성하게 발라주어 멀리서도 또렷한 눈매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메이크업 팁을 공개했다.
크리니크에서 새로 출시된 ‘래쉬 파워 렝쓰닝 마스카라’는 속눈썹 뿌리에서부터 꼼꼼하게 발라주는 짧은 브러쉬와 속눈썹을 최대한 길어 보이게 연출해 주는 긴 브러쉬로 이루어져 매혹적이고 긴 속눈썹을 만들어 준다.
또한 강력한 워터프루프 기능으로 섭씨 39˚C 이상의 더운 물로만 지워져, 땀이나 눈물에도 번지지 않는다.
장재인의 반전 아이 메이크업은 크리니크와 잡지사 보그걸이 함께 작업한 ‘재인’s뷰티북’ 및 크리니크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재인은 1일 미니앨범 ‘’여름밤’ 발매 이후 홍대 ‘걷고 싶은 거리광장’과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 2회 거리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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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니크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