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머리서 발끝까지 '1초' 기럭지..'9등신'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8.07 16: 25

배우 이기우가 비현실적인 몸매 비율을 공개했다.
이기우는 지난 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타는 듯한 더위 속에 갑자기 두둑 두두두둑~ 빗방울이 푱푱 떨어진다!!! 일단 머리만 피하는 센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기우가 원형의 조형물 안으로 몸을 숙이고 비를 피하고 있다. 비가 내리는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그는 우월한 기럭지를 뽐냈다. 작은 얼굴에 긴 다리, 늘씬한 몸매로 모델 포스를 제대로 뿜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보는데 1초나 걸리겠다", "대단한 기럭지다. 포토샵 효과 같네", "비현실적인 몸매 비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기우는 MBC 일일시트콤 '스탠바이'에서 류기우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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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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