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타 이진영,'엘꼴라시코 영웅으로'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8.07 22: 54

LG 트윈스가 11회말 이진영의 한 방으로 롯데 자이언츠에 신승했다.
LG는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와 시즌 12차전에서 6-5로 승리, 최근 2연패와 롯데전 3연패를 끊었다.
연장 11회말 1사 만루 LG 이진영이 역전 희생플라이를 날린 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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