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 드라마 '신사의 품격'의 ‘귀여운 반항아’ 김우빈이 꽃고딩에서 상남자로 변신해 화제다.
지난 7일, 소속사인 sidusHQ의 공식 미투데이(http://me2day.com/sidushq)를 통해, 짙은 야성미가 느껴지는 다섯 장의 화보를 공개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 것.
사진 속 김우빈은 '맨인블랙'을 연상케 하는 올블랙수트와 블랙슈즈를 매치, 댄디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남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라이더 재킷을 입고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하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기도.

특히 이러한 카리스마 화보들은 '신사의 품격' 속 ‘귀여운 반항아’ 동협과는 전혀 다른 모습인 것은 물론, 유명 모델로도 활동 중인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우월한 기럭지와 명품 포즈로 모든 사진을 완벽한 화보로 완성시키고 있어 더욱 눈길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연상킬러 꽃고딩에서 상남자로 완벽 변신! 카리스마 작렬”, “뭘 입어도 트윙클 태가 나! 눈에 확 띄잖아!”, “이 정도면 ‘윤리여신’ 서이수 넘어오는 건 시간문제! 동협이 멋지다!!”, “섹시함 속에 숨어있는 귀여운 웃음까지, 정말 완벽 그 자체!”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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