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8월 한정 다양한 티켓 판매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2.08.08 09: 08

부산 아이파크가 8월 한 달 다양한 티켓으로 축구팬들을 즐겁게 한다. 부산 아이파크는 8월에 펼쳐지는 수원(8일)·전북(11일)과 빅매치 연전을 앞두고 특별 티켓을 판매한다.
여름방학을 맞이해 중·고등·대학생들을 위해 판매되는 이번 티켓은 방학 동안 즐거운 시간을 가지길 기원하는 뜻에서 경기 관람 티켓과 영화예매권을 포함해 할인된 가격 성인 1만 4000 원, 청소년 1만 원에 판매된다. 8월 8일과 8월 11일 경기에만 판매되는 이번 '두배의 즐거움' 티켓은 축구와 영화를 모두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8월 11일 경기에는 지난 경기에 큰 호응을 얻었던 에스코트레이디 권종이 또 한번 판매된다. 단 22명의 여성에게만 판매되는 이번 티켓은 2만 원의 입장권으로 선수들과 동반입장, 기념촬영 및 장미꽃을 선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입장권 판매는 8월 9일 오후 6시부터다.

부산 아이파크의 입장권 구입은 인터파크 (www.interpark.com) 와 구단 홈페이지(www.busanipark.com) 에서 가능하며, 입장관련 문의는 ☎1544-1555(인터파크), ☎051-941-1100(구단사무실) 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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