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가 소두 인증 셀카를 공개했다.
오연서는 8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곧 있음 축구 시작하는데 졸려서 정신차리게 시원하게 마시고 경기 보려구요~ 대한민국 선수분들 모두 파이팅. 여러분도 새벽에 열심히 응원 파이팅. 올림픽에 출전하시는 모든 대한민국 선수분들 사랑합니당. 저는 집에서 가족들이랑 응원할거에요!! 여러분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연서가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음료수 캔을 양 손에 든 채 볼에 가져다 대고 있다. 함박 미소를 짓고 있는 그는 음료수 캔과 비교되는 작은 얼굴과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음료수 캔 두 개에 얼굴이 가려지겠네", "사라질 듯한 소두 인증", "열심히 응원해서 홍명보호 동메달 확보 고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은 이날(한국시간) 새벽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12 런던올림픽 축구 준결승전에서 0-3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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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