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식구를 찾아서'가 8일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뮤지컬 '식구를 찾아서'는 여성 투톱 뮤지컬로, '‘비 내리는 고모령'으로 유명한 대구의 한 고개를 배경으로 박복녀, 지화자 두 할머니의 예상치 않은 동거로 인해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식구를 찾아서'는 이번 티켓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조기 예매(9월 3일까지) 시 평일 2만 원, 주말 2만 4000원으로 20% 할인 되며, 프리뷰 기간(8월 29일~9월 2일)에는 전석 1만 8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뮤지컬 '식구를 찾아서'는 오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대학로 예술마당 4관에서 관객과 만난다. 티켓은 평일 전석 2만 5000원, 주말 3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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