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초신성이 신곡 ‘폭풍 속으로(She's gone)’로 컴백을 앞두고, 폭발적인 남성미가 돋보이는 멤버들의 개인 화보를 공개했다.
현재 군생활 중인 멤버 윤학을 제외한 초신성 멤버들은 8일 공개된 화보 사진들을 통해 우수 어린 야성미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멤버들은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훈훈한 외모와 남성미를 부각했다.

신곡 ‘폭풍 속으로’는 정교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신스사운드와 감성을 자극하는 기타라인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이모코어 팝-댄스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남자의 광기 어린 감정 변화를 풀어낸 곡이다.
초신성은 지난 4월 열린 팬미팅 DVD ‘포유(For You)’로 그룹 동방신기, 카라에 이어 국내 가수로는 세 번째로 일본 오리콘 DVD 위클리 종합 랭킹에서 1위를 수성했고, 2년 만에 한국에 컴백해 발표한 싱글 ‘스투피드 러브(Stupid Love)’로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 4위, 위클리 차트 10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초신성은 오는 9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폭풍 속으로’ 컴백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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