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빅스 엔, 도플갱어 셀카 공개 '친형제 아냐?'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8.08 19: 23

가수이자 최근 tvN 주간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배우로 활약 중인 서인국이 그룹 빅스(VIXX)의 멤버 엔(N)과 친형제 같은 다정한 모습의 셀카를 공개했다.
서인국은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뮤지컬 '광화문연가' 때네요~ 동생 빅쭈! 파이팅! 근데 엔! 너 좀 뒤로 갔다? 사람들이 닮았다 그러는데 저랑 닮았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인국과 엔이 나란히 서서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볼에 붙어 있는 마이크로 '광화문연가'에 함께 출연할 당시 촬영된 모습임을 짐작케했다. 이들은 마치 형제 같은 닮은꼴 외모로도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닮았다. 형제 같은데?", "두 사람 모두 소두 종결자네", "누나들 마음이 녹아내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스는 오는 14일 '록 유어 보디(Rock Your Body)'를 발표하고 서울 홍익대학교 근처 브이홀(V-Hall)에서 300석 규모의 쇼케이스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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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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