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그룹 ‘스컬&하하’, ‘3rd STREET by 3QR’ 그리고 패션브랜드 전문몰 ‘패션플러스’가 협업한 한정판 레게티셔츠가 패션플러스에서 6일 공개됐다.
패션플러스는 이를 기념해 해당 상품을 구매한 고객3명을 추첨, 싸인CD, 부산바캉스티셔츠 및 수건을 증정한다.
'스컬&하하' 티셔츠는 프로젝트 그룹 스컬&하하의 미니앨범 ‘야 만’(YA MAN)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됐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열린 앨범 쇼케이스 현장에서 이 티셔츠를 착용(위 사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3rd STREET by 3QR 라인(아래 사진)은 ‘WE LOVE STREET CULTURE’란 슬로건 하에 제작되며, 거리 문화가 깃든 컬트웨어(CULTURE+WEAR)를 표방한다.
패션플러스 마케팅전략팀 최수안 팀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해당 분야에 굳건한 철학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한 가치공유의 일환”이라며 “단순한 의류가 아닌 문화와 브랜드철학이 어울려진 유니크한 아이템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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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플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