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록터-양의지,'기분 좋은 승리야!'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08.08 21: 16

8일 오후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종료 후 프록터와 양의지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두산은 이날 열린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이용찬이 7이닝 2실점 호투로 시즌 9승을 거둔 가운데 김현수의 2타점 결승타와 윤석민의 쐐기 홈런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원정 5연승을 거둔 두산은 2위 자리를 확고히 했다. 반면 한화는 후반기 첫 4연패 수렁.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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