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나이키, '리바이스X나이키 511' 컬렉션 출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2.08.09 09: 08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가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손잡고 '리바이스X나이키 511 스케이트 보딩 컬렉션을 선보였다. 
리바이스X나이키 511 스케이트보딩 컬렉션은 11일 부터 리바이스 명동 플래그십 스토에서 23점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컬렉션은 남성들에게 인기가 좋은 511 라인과 데님 트러커 재킷에 나이키의 기술력을 담았다.  
뿐만 아니라 나이키의 퍼포먼스-인핸싱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특수 데님 원단을 사용했다. 이 원단은 ‘드라이핏(Dri-Fit) 시스템’으로 체내 수분을 빠르게 배출시킴으로써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 ‘스트레치 소재’로 활동성과 편안함을 보장한다.

리바이스X나이키 511 스케이트보딩 컬렉션은 디자인에서도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살린 슬림한 라인으로 트렌디한 핏을 연출할 뿐 아니라 스케이트보드를 탈 때 민첩한 움직임을 가능하게 했다. 리바이스와 나이키의 로고가 함께 프린트 된 라벨과 가죽패치, 청바지 포켓을 장식해 특별함을 더했다. 단단한 이음새는 내구성을 높여준다.
아울러 이번 컬렉션은 ‘메이드 인 USA 511 스케이트보딩 팀 에디션 진’, ‘511 스케이트보딩 진’, 그리고 ‘리바이스X나이키 트러커 재킷’ 등 총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리바이스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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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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