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측 "열애설 사실 아냐, 공식입장 곧 낸다" 부인

배우 이하늬 측이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일단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이하늬 소속사 측 관계자는 9일 오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하늬가 일반인 남성과 열애한다는 소식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열애설에 대해 보도한 매체 측에 이미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라고 입장을 전달해 놓은 상태"라며 "곧 공식 자료를 통해 우리 쪽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힐 것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이하늬가 연예계 관련 업계에 몸 담고 있는 일반인 남성과 2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