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화보 촬영 중 털옷 입고 "나는야 멘붕"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8.09 11: 24

배우 김규리가 화보 촬영 때문에 털옷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규리는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 오늘 너무 추웠어. F/W 야외에서 털옷입고 찍기 딱 좋은 날씨야~ 나는야 멘붕~"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규리가 그림 같은 정원과 분수대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짙은 스모키 화장을 하고 팜므파탈 매력을 뽐내고 있는 그는 두터운 검은색 털옷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보기만 해도 덥다", "저걸 소화해내는게 진짜 배우답네", "모델들은 정말 힘들겠다. 늘 한 계절 먼저 촬영하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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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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