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 대표선수단에 국민 감사 메시지 전달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08.09 11: 45

제일모직 ‘빈폴(BEAN POLE)’이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념, 국민들의 감사메시지를 전하는 ‘땡스 투 더 퍼스트플레이어’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빈폴은, 국민들이 SNS를 통해 선수들에게 직접 보낸 감사메시지를 ‘땡큐 키트(Thank you kit)’에 담아, 런던올림픽 기념 1st Player 피케셔츠, 국민들의 메시지가 새겨진 행커치프 등과 함께 총 22개 종목 369명의 선수단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해 선수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 사람은, 빈폴의 공식 페이스북 및 트위터를 통해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접수하면 된다. 빈폴은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 가운데 70명을 선정, 런던올림픽 기념 피케셔츠 및 티셔츠를 제공한다.

빈폴 고유현 상무는 “빈폴은 2012 런던올림픽 단복 공식 후원사로서,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세련된 디자인으로 전 세계의 관심을 받았다"며, “기대이상의 감동을 선사한 국가 대표 선수들에게 한 명 한 명 모두가 우리의 영원한 '1st Player'라는 감사의 마음을 국민들과 함께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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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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