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가 멤버들과 단체로 수면을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동해는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덥지만 멤버들과 함께라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해, 은혁, 신동, 려욱이 나란히 누워서 숙면을 취하고 있다. 동해는 은혁의 어깨를 베고 찰싹 달라 붙어 있고, 신동과 려욱은 베개를 껴안고 곤히 자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자는 모습을 보니 천상 아이들이네", "더워도 붙어 자는 의지", "훈훈한 우정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늘(9일) 오후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스파이(SPY)' 무대의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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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