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신영이 ‘무한걸스’ 멤버 중에 제일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걸스’는 최근 런던올림픽 특집으로 태릉선수촌에서 녹화를 진행했다. 이날 멤버들은 레슬링 도전에 앞서 몸무게를 쟀는데 김신영은 멤버들 중 최저 몸무게를 기록했다.
그는 최근 16kg을 감량한 사실이 공개돼 다이어트계의 전설로 떠오른 바 있다. 네티즌은 김신영이 ‘무한걸스’ 멤버 중에 최저 몸무게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반전의 김신영”, “도대체 얼마나 뺐는지 궁금하다”면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런던올림픽 특집 ‘무한걸스’는 오는 12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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