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에 걸린 서재응?'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08.09 22: 09

9일 오후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종료 후 서재응이 마스코트와 장난을 치고 있다.
KIA는 이날 열린 넥센과의 홈경기에서 선발 윤석민이 7⅔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안치홍의 2타점 적시타와 김주형의 대타 투런포를 앞세워 5-0으로 승리했다.
이틀 연속 영봉승을 따내면서 5연승을 구가했다. 45승41패4무를 기록, 4위를 유지했다. 광주 3연전을 모두 내준 넥센은 44승47패2무를 기록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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