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호가 굴욕없는 과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는 오지호의 과거 사진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배우들과 함께 출연한 오지호는 지금과 똑같은 '조각미남'의 과거사진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속 스무살 시절의 오지호는 이국적인 외모를 자랑하며 지금처럼 뚜렷한 이목구비를 보이고 있으며 어렸을 때에도 오똑한 콧날을 과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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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