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김재경, 올림픽 응원 중 버럭 '분노 셀카'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8.10 08: 19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이 화난 표정의 셀카를 공개했다.
김재경은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이씨. 우리나라 선수들 그만 때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재경이 눈썹을 찌푸리고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입술을 지그시 깨물고 있다. 마치 놀라고 화가 나 있는 듯한 표정으로 2012 런던올림픽 응원 중 분노를 표현했다. 그럼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이 시간까지 응원하고 있구나", "이번 올림픽 심판들은 다 이상해", "그래도 선수들 모두 고생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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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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