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숍 미샤가 '화장품 독립선언' 이벤트를 벌인다.
미샤는 지난해에 이어 스킨을 구매하면 정품 로션을 함께 증정하는 ‘AGAIN 1&1’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는 미샤의 ‘화장품 독립 선언’의 일환으로, 값비싼 화장품에 의존하지 않고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사용해 스스로에게 더욱 당당하고 솔직해지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미샤 허성민 마케팅기획팀장은 “국내 화장품의 우수한 제품력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자 ‘AGAIN 1&1’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미샤의 제품을 더욱 많은 여성들이 경험해볼 수 있기를 바라며, 미샤는 앞으로도 제품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고 합리적인 소비에 앞장서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샤는 8월 한달 간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3000원의 행복’ 이벤트도 진행한다. 미샤의 인기 제품인 ‘보랏빛 앰플’ 10ml와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30ml 미니어처가 각 3000원에 판매되며, 판매액 전액은 유니세프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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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