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찬, 10일 실밥 제거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2.08.10 17: 14

오른쪽 눈 아랫부분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던 조동찬(삼성 내야수)이 10일 대구 미앤미 성형외과에서 실밥을 제거했다. 구단 측은 "잘 꿰매져 있고 큰 문제는 없다"고 전했다.
조동찬은 3일 사직 롯데전서 2회 번트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상대 선발 고원준의 투구에 맞아 오른쪽 눈 아랫부분이 찢어져 부산 해운대 백병원에서 40바늘을 꿰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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