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예성-보아, 어깨동무 친분 과시 '안구정화'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8.11 15: 51

가수 보아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예성과 친분을 과시하는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보아는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크핫! 오빠 고생 많았어. 우힝우힝"이라는 글과 함께 예성의 트윗을 리트윗했다. 예성은 앞서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귀요미 동생들 똥하이 뽀아!"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아와 예성, 동해가 어깨동무를 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이는 KBS '뮤직뱅크' 출연 전 대기실에서 찍은 것으로, 세 사람은 친분을 드러내는 다정한 포즈로 활짝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안구 정화라는 게 여기에 딱 맞네", "선남선녀. 예쁘고 멋있다", "SM 식구들 우정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는 정규 7집 음반 타이틀곡 '온리 원(Only One)'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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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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