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의 권소현이 멤버 현아와 마치 모나리자 같은 모습을 보여줘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권소현은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카오에서. 권나리자와 현나리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현은 현아와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명화 '모나리자'처럼 눈썹이 없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한편 눈썹이 없음에도 굴욕없는 미모를 자랑해 더욱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 언니들은 눈썹이 없어도 예쁘네", "처음에 보고 깜짝 놀랐다", "예뻐, 예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trio88@osen.co.kr
권소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