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성화가 아깝게 일본에 패한 2012 런던 올림픽 대한민국 여자 배구 대표팀을 격려했다.
정성화는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세계 4위 한국의 여자 배구 선수 여러분! 여러분 진짜 대단했어요! 덕분에 행복했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그는 동메달 결정전 경기 시작 후, "한국 여자 배구 선수들! 힘내요! 여러분들은 이기면...이기면 가사일 면제!"라는 글로 응원을 하기도 했다.

한편 대한민국 여자 배구 올림픽 대표팀은 11일 오후 7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얼스코트에서 열리는 여자 배구 3, 4위전에서 숙적 일본과 만나 36년 만에 메달 획득을 노렸으나 아쉽게 패하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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